예비창업자 773개사 선발 및 최대 2억 원 지원 프로그램!

 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73개사를 선발하고,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.​

1.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개요

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·대학·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특히, 올해는 충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추가로 지정되어 총 11개의 창업중심대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지역 창업과 대학발 창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.

Startup University Support Program 2025
인큐베이터에서 협업하는 창업가들

2. 지원 대상 및 혜택

이번 사업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773개사를 선정하며,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.

• 사업화 자금 지원: 최대 2억 원의 자금 지원을 통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완화합니다.​

• 맞춤형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: 투자유치, 실증·검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합니다.​

3. 지원 유형

지원사업은 다음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됩니다:​

• 권역 내 일반형: 권역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며,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중심대학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

•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: 각 창업중심대학이 지정한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지원하며, 최대 2억 원의 자금과 대학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를 연계 지원합니다.​

•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 트랙: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트랙으로,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대학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​

결론

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게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. 최대 2억 원의 자금 지원과 다양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. 관심 있는 분들은 K-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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